심학산을 MTB로 정복하기로 하였다. 정상까지는 끌바 또는 멜바하여 운동이 많이 되었고 그 이후는 다운힐의 기분을 만끽하였다.

파주 출판단지 (주) 북센에서 바라본 정복해야 할 심학산 정상. 좌측 능선을 따라 오를 계획임

군부대를 좌회전하여 바로 우측의 등산로 입구

자전거를 눕혀놓고 본격적 라이당 준비

계단을 앞두고 잠간 쉼. 인적이 없어 어디로 가야 정상가는 길인지 몰라 그냥 앞으로 나아감

자저전거 끌고 가기가 좀 힘듬. 멜바로 함

다시 쉬면서 올라왔던 길을 바라봄

드디디어 둘레길과 만남

앞쪽으로 보이는 길이 한강변쪽 둘레길. 우측은 올라왔던 길

등산하시는 한 분을 만남.  다행히 그분이 친절하게 정상에 오르는 길을 안내 해주시겠다고 함

따라가기 힘들어 좀 쉬기로 함. 자전거는 이렇게 쉬는 것임

우측 상단 나무들 사이에 희미하게 보이는 목재 가이드가 정상임.

다왔구나 했는데 그쪽으로 오르는 것은 혼자 할 수 없는 코스였음(멜바로 오르기에는 크고 높은 바위가 있음).

앞에 만났던 분이 기다리면서 절 도와주심 (바위를 오르는데 자전거를 위에서 잡아 끌어주심).

드디어 정상, 자전거는 정자 밑에 세워두고 정자에 오름

절 도와준 분과 함께 한 컷함(이분은 가좌동에 사신다고 함)

정상에서 배수지 방향 완만한 능선으로 내려 오는 중 애마와 함께(안내 해주신 분이 찍어줌)

한 커트 더, 이후는 다운 힐만 즐길 수 있어 기쁨

다운힐 하다가 중간지점에서 한 커트

드디어 배수지 안내 판 앞에서 인증 샷

배수지에서 경사로를 지나 도로에 나옴

파주 출판단지 북센 앞-심학산 정상(끌바 또는 멜바)-우측능선-배수로를 지나(다운힐)

일반도로에 나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14분 소요

정상에 오르는 코스를 안내 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림